갤럭시 누끼 따기, 1분 30초만에 끝내는 방법

쇼핑몰 썸네일, 유튜브 썸네일, PPT 이미지 정리할 때 자주 필요한 작업이 바로 ‘누끼 따기’입니다. 예전에는 배경을 지우기 위해 포토샵이나 전문 앱이 필수였지만, 이제는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어도 1분 30초면 깔끔하게 누끼를 딸 수 있습니다. 별도 앱 없이, 기본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. 알고 보면 정말 간단하고 유용합니다.

지금부터 갤럭시 기본 갤러리 기능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누끼 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 초보자도 단 몇 번의 터치로 따라할 수 있어요.

갤럭시 누끼 따기, 1분 30초만에 끝내는 방법

갤럭시 기본 갤러리 앱에서 바로 누끼 가능

갤럭시 최신 기종(One UI 5.1 이상)에서는 ‘피사체 추출’ 기능이 기본 제공됩니다. 갤러리에서 사진을 열고 피사체를 꾹 누르기만 해도 자동으로 배경이 제거되죠.

사용 방법 요약

1. 갤러리 앱에서 원하는 사진 선택
2. 피사체(사람, 동물, 사물 등)를 1~2초간 꾹 누르기
3. 자동으로 배경과 분리되며, 진동과 함께 테두리 생성
4. ‘복사’ 또는 ‘공유’, ‘저장’ 버튼 탭하면 누끼 완료

이 기능은 인물 사진뿐 아니라 반려동물, 음식 사진, 물건 등 다양한 피사체에 적용되며 정확도도 꽤 뛰어납니다. 딱히 설정할 필요도 없고, AI가 자동으로 테두리를 감지해주기 때문에 손이 거의 가지 않아요.

누끼 딴 이미지 바로 활용하는 법

피사체 추출 후 ‘복사’를 누르면 클립보드에 저장돼 바로 다른 앱(카톡, 메모, 인스타 등)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. ‘공유’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, 이메일, 문서 편집 앱 등으로 곧장 전송 가능하고, ‘이미지로 저장’을 누르면 배경 없는 PNG 파일로 갤러리에 저장됩니다.

특히 쇼핑몰 운영자, 콘텐츠 제작자, 과제 자료 만들 때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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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로 사진, 가로 사진 모두 OK

이 기능은 가로, 세로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, 다소 복잡한 배경이 있어도 AI가 피사체와 배경을 알아서 구분해줍니다.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, 간단한 용도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.

특히 밝은 배경이나 대비가 뚜렷한 사진일수록 결과가 더 정확하게 나옵니다. 조명이 잘 맞은 인물 사진이나, 흰 배경 위 물건 사진처럼 단순한 구성이라면 거의 포토샵 수준으로 깔끔한 누끼가 가능합니다.

결론: 빠르게, 쉽게, 앱 없이 누끼 따기

갤럭시의 ‘피사체 추출’ 기능만 알면, 더 이상 배경 제거 때문에 앱을 깔거나 PC로 옮길 필요 없습니다. 단 1분 30초면 누구나 손쉽게 누끼 작업이 가능해지고, 콘텐츠 제작 속도도 훨씬 빨라집니다.

쇼핑몰 운영자, 콘텐츠 디자이너, 직장인 발표자료까지. 간편하게 이미지 다듬고 싶은 분이라면 꼭 활용해보세요.